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린 이것을 얼음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한 중학교 교사는 선바의 장면을 [[언어의 사회성]]에 대한 교육용 자료(!)로 쓰겠다고 연락을 하기도 했다.[* 일단 재미있는 상황이고 언어의 사회성에 대해 정말 간단하면서도 정확히 설명하고 있는 데다, 또한 욕설이나 비속어 등 교육용으로 부적절한 단어도 한 마디 없으니 교육용 자료로 쓰기에 적합한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다.] * 그 외에 그냥 얼음을 '삼다수바'라고 표현한 것을 문학적으로 분석하자면 '낯설게 하기(defamiliarization)' 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. 다른 예로 물을 [[물/일산화 이수소 관련 농담|일산화이수소]]로 표현하는것. * [[어메이징 스토리(1985)|어메이징 스토리]]의 '[[칠면조]]는 맛있어.' 에피소드와 비슷하단 이야기도 있다.[* 해당 에피소드는 한 가족이 우물을 통해 지하인과 접촉한 이야기인데, 주인공의 양아버지가 우물을 살펴보기 위해 내린 손전등과 지하인의 존재를 확인한 주인공이 글을 가르쳐주기 위해 보낸 사전을[* 처음에도 쪽지를 보내오기는 했는데, 뭐라고 적힌건지 알 수가 없었다. 제대로 글을 쓰기 시작한건 주인공이 사전을 내려보내고 난 다음부터.] 시작으로 지하인들은 도르래를 통해 '이 물건에 XX라고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'는 쪽지와 함께 금덩어리를 보냈다. 이후 주인공은 [[치킨]]을 비롯해 각종 음식들을 보내면서 금을 받았지만, 정작 양아버지는 처음에 보낸 손전등만 잔뜩 보냈다가 '우린 치킨을 더 원한다'는 쪽지만 받고 퇴짜를 맞자 [[콩키스타도르|지하인한테서 금을 빼앗기 위해]] 우물에 뛰어들었는데, 잠시 후에 도르래에 올라온 건 양아버지의 옷과 양아버지와 똑같은 무게의 금은보화, 그리고 [[식인|우린 이걸 '칠면조'라 부르기로 했다]]는 쪽지밖에 없었다는 결말로 끝난다.] * 비슷한 유행어로 [[몽미]]가 있다.[* 위의 유행어가 언어의 사회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유행어인 반면, 이것은 언어의 사회성을 파괴하는 형태의 유행어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